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 '사상 최대'…전년비 78%↑

입력 2024-03-13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셋톱박스 전문기업 KX인텍은 지난해 매출액 783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40%, 7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520억 원, 해외 매출은 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1%, 4% 증가했다.

KX인텍은 2020년 매출 427억 원, 2021년 508억 원, 2022년 557억 원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5억 원, 30억 원, 30억 원을 기록했다.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KX인텍은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 위성사업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앙골라, 탄자니아, 아르헨티나 등 3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SK브로드밴드에 인공지능(AI)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AI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X인텍은 미국 AI 넥서스(NEXUS)와의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비접촉 AI 넥서스 건강 진단 플랫폼은 간단한 호흡수, 맥박수, 산소 포화도 측정부터 호흡기 질환, 뇌졸중, 혈압, 당뇨 진단은 물론 치매, 파킨스등 만성 질환의 발병에 대해 조기 진단 및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노종섭 KX인텍 대표는 "KX인텍은 그동안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며 "셋톱박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향후에는 AI를 활용한 메디컬 체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82,000
    • -0.86%
    • 이더리움
    • 3,16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6.47%
    • 리플
    • 2,065
    • -0.63%
    • 솔라나
    • 126,800
    • +0.1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29
    • -0.38%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84%
    • 체인링크
    • 14,270
    • +0.71%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