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대상에 세븐틴·NCT드림·스트레이키즈·아이브

입력 2024-02-1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CT드림 해찬(왼쪽부터), 천러, 지성, 재민 (뉴시스)
▲NCT드림 해찬(왼쪽부터), 천러, 지성, 재민 (뉴시스)
▲그룹 세븐틴 (뉴시스)
▲그룹 세븐틴 (뉴시스)
‘한터뮤직어워즈’ 대상의 영예는 세븐틴과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17~1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총 4개의 상은 4그룹에게 돌아갔다. NCT DREAM이 베스트 아티스트, 아이브가 베스트송, 스트레이키즈가 베스트 퍼포먼스,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 다만 대상을 수상한 그룹 중 NCT DREAM 세 명을 제외하곤 모두 불참했다.

NCT DREAM은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 에스파는 본상과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등을 받으며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총 16팀이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뷔·정국·지민,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엔하이픈, NCT 127, NCT DREAM, 뉴진스가 한터차트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생중계 내내 질서에 대한 당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이 모인 팬들을 향해 안전을 당부했다. 윤도현은 수상 전에 스탠딩에 서 있는 관객들에게 공간 확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다음은 ‘한터뮤직어워즈’ 부문별 수상자 명단.

△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상 = 김재환

△이머징 아티스트상 = 비비지, 템페스트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 = 루시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 케플러

△페이보릿 크로스오버 그룹상 = 리베란테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 = 배너

△블루밍 스타상 = 저스트비

△한터 초이스 K-POP 피메일 아티스트상 = 빌리

△특별상 (버추얼 아티스트) = 플레이브

△포스트 제너레이션상 = 이찬원

△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 = 비비지

△파퓰러 솔로 아티스트상 = 정동원

△특별상 (트로트) = 영탁

△특별상 (밴드)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후즈팬덤상 = 영웅시대·임영웅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아이브, 엔하이픈, 에스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정국, 지민, 뷔, NCT 127,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루키상 (여성) = 트리플에스

△올해의 루키상 (남성) = 제로베이스원

△글로벌 아웃스탠딩 아티스트상 = 엔믹스

△블루밍 퍼포먼스 그룹상 = 에잇턴

△글로벌 아티스트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북미), 지민(남미&호주), 뷔(유럽&아프리카)

△레전드 록 아이콘상 = YB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 에스파

△특별상 (발라드) = 박재정

△톱 글로벌 퍼포머상 = 에이티즈

△넥스트 월드와이드 아티스트상 = 라이즈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 = 키스오브라이프

△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 에스파

△베스트 앨범 = 세븐틴

△베스트 퍼포먼스 = 스트레이키즈

△베스트 송 = 아이브

△베스트 아티스트 = NCT DREA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78,000
    • +0.75%
    • 이더리움
    • 4,12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33%
    • 리플
    • 710
    • -0.14%
    • 솔라나
    • 204,200
    • -0.05%
    • 에이다
    • 621
    • -0.32%
    • 이오스
    • 1,101
    • -0.4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0.34%
    • 체인링크
    • 18,960
    • +0.26%
    • 샌드박스
    • 593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