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4PM] 이낙연-이준석, 너무 다른 둘…합쳐도 깨진다?

입력 2024-0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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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빅텐트 만들기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죠. 정책 공조를 활발히 하고 있음에도 거대 양당을 위협할 통합 정당으로 가기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선이 모이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준석 대표의 통합과 성공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 지지자가 다른 만큼 통합이 아닌 보수‧진보 정당들의 ‘각자도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유인데요.

너무 다른 둘, ‘낙준연대’에 대해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하는 <여의도 4PM>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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