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13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13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위해 기탁한 3000만 원을 포함하면, 올해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승훈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삼화페인트는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하겠다”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컬러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복지시설 등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아동 위한 인비저블투비저블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