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약세다.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6.45%(9900원) 내린 14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5조24억 원, 영업손실 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2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03억 적자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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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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