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37.44p, 하락(▼12.51p, -0.56%)마감. 외국인 +1500억, 기관 -823억, 개인 -915억

입력 2022-10-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1포인트(-0.56%) 하락한 2237.4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50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23억 원을, 개인은 91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0.1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0.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05%) 의료정밀(-0.9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업(+0.0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의약품(-0.74%) 음식료품(-0.62%) 유통업(-0.5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4.21%), 헬스케어(+1.63%), 방위산업(+1.50%), 엔터테인먼트(+1.30%), 2차전지(+1.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3.14%), IT(-2.16%), 카지노(-1.96%), 게임(-1.72%), 자전거(-1.6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24% 내린 5만5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4.47% 오른 16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포스코케미칼(+3.55%), POSCO홀딩스(+2.00%)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03%), LG화학(-2.95%), 셀트리온(-2.83%)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개발1(+16.94%), 한미글로벌(+11.55%), 솔루스첨단소재(+11.4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롯데지주(-8.79%), 티에이치엔(-6.12%), AJ네트웍스(-5.3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29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60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3,000
    • +0.01%
    • 이더리움
    • 5,30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0.7%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3,500
    • +0.86%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26
    • +0%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64%
    • 체인링크
    • 25,760
    • +3.79%
    • 샌드박스
    • 605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