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마스크 연 1억 장 규모 생산계약… ‘홈쇼핑 판매 계약도 체결'

입력 2020-08-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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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이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연간 1억 장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콘은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 ‘LDK'와 연간 1억 장 규모의 OEM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과 별도로 국내 공적마스크 최대 유통사인 ‘지오영’과는 315만 장에 달하는 마스크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인콘은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KF94등급의 마스크를 중점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얼마 전 ‘호재’와의 콜라보를 통해 런칭한 프리미엄 마스크는 이달 중으로 메이저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제품 런칭 관련 준비는 상당 부분 마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콘 관계자는 "인콘의 KF94등급 프리미엄 마스크는 이번 달 중으로 국내 대형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예정”이라며 "인콘의 프리미엄 마스크는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은 MB필터가 사용된 제품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인증을 받아 제품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콘의 프리미엄 마스크는 0.4㎛ 크기의 입자를 94%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보유하고 있어 ‘호재’라는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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