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자필편지, 시우민·디오 이어 엑소 세번째 입대…팬들 "리더 기다릴 것"

입력 2020-05-04 15:25 수정 2020-05-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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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자필편지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4일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인 'Lysn'(리슨)에 자필편지를 남기며, 팬들에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제가 곧 5월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라며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수호는 "그 시간 동안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라며 "매일 저를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로써 수호는 앞서 입대한 시우민, 디오(도경수)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수호 자필편지 입대 소감에 팬들은 "리더를 항상 기다릴 것", "몸 건강히 다녀오길", "변치 않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91년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30세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뒤, '으르렁', 'Obsession', 'Love Shot', 'Tempo', 'LOVE ME RIGHT', 'CALL ME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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