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단키트 지원” 트럼프 요청에 관련주 상한가

입력 2020-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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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기업 씨젠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기업 씨젠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있다. (청와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25일 씨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8만8100원에 마감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역시 865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피씨엘은 18.29% 상승했다.

씨젠과 피씨엘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이며 EDGC 역시 관계사 솔젠트를 통해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송파구 씨젠 사옥을 찾은 자리에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한 통화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진단시약)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LA시와 LA 카운티가 씨젠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2만 개 125만 달러(약 15억3800만 원) 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지역매체 CBSLA 방송은 전날(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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