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인상 변했던 이유 고백…'진 빠진다'의 남다른 해석

입력 2020-03-19 22:37 수정 2020-03-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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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미스트트롯'의 결승전 후일담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1위 발표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영탁은 무대 뒤에서 "진이 빠진다"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진에서 빠진다고요?"라며 "진은 안 할거예요?"라고 되물었다. 영탁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정동원의 남다른 해석에 웃음이 더해졌다.

영탁의 오디션 모습도 공개됐다. 다소 똘망똘망한 눈빛에 주목됐다. 이에 영탁은 "눈을 찝었다"라며 성형 시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갈 수록 자연스러워졌다"라며 방송할 수록 부드러워졌던 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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