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다양한 예상수익률의 ELS 5종 출시

입력 2020-03-04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양한 예상수익률의 ELS 5종을 출시, 청약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키움증권 제128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12.2%이며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일반적인 구조의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기초자산은 주가지수인 EuroStoxx50지수, 국내 대형주인 삼성전자 보통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보통주 등 3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6.6%(연 12.2%)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1286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5.4%이며,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 45%,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다. 기초자산은 모두 널리 쓰이는 주가지수로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NIKKEI225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로 구성될 경우 종목이 포함돼 있는 ELS 대비 예상수익률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5.4%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6.2%(연 5.4%)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미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상품과 리자드형 ESL 등을 함께 접수 중이다.

청약 마감은 6일(금요일) 오후 1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9,000
    • -1.28%
    • 이더리움
    • 5,295,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1.69%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2,600
    • -1.19%
    • 에이다
    • 627
    • +0%
    • 이오스
    • 1,139
    • +0.44%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32%
    • 체인링크
    • 25,350
    • +0.76%
    • 샌드박스
    • 602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