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뉴트리진과 ‘유전자 검사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협력 MOU

입력 2020-02-06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몬헬스케어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뉴트리진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신청 및 결과 통보 △건강분석 결과에 따른 코칭프로그램 △메타포뮬러 영양제를 통한 맞춤식 영양 테라피 등과 같은 뉴트리진의 다양한 서비스를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의 서비스 영역을 진료 예약 및 안내 등의 병원 이용부터 암질환·DNA다이어트·피부타입·학습성장과 같은 다양한 영역의 세분화된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까지 확대하며, 일원화된 퍼스널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유전자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아우르는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일상 속 건강 관리부터 질병의 조기 예방 및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6,000
    • +0.03%
    • 이더리움
    • 4,26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21%
    • 리플
    • 711
    • -1.66%
    • 솔라나
    • 232,200
    • -2.97%
    • 에이다
    • 651
    • -2.4%
    • 이오스
    • 1,095
    • -2.84%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0.65%
    • 체인링크
    • 23,320
    • +2.1%
    • 샌드박스
    • 598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