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제안하는 패션 트렌드는?"…'패션위크' 열고 90% 할인

입력 2020-02-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2월 ‘패션위크’를 열고 최대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한다. 2월에는 봄을 앞두고 간절기 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스타일 이슈로 미키마우스 캐릭터 의류와 잡화, 다이어트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6개 인기 브랜드 봄 신상과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기간한정으로 최대 90% 할인한다. 7일까지 탑텐, 쌤소나이트레드, 푸마 등 일부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전부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기간한정 할인관과 함께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헤지스 브랜드 할인관과 캐쥬얼 의류 할인관도 구성했다. 또,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 내에서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세일’ 페이지로 연결돼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 시 유용한 ‘쌤소나이트 레드 슬링백’은 쿠팡가 8만 원대다. 이번 겨울 인기를 모은 ‘후아유 덤블집업’은 4만 원대, 봄에 자주 찾는 ‘헤지스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는 3만 원대에 선보인다. ‘푸마 남성 심리스드로즈’는 쿠팡가 7000원대에 판매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2월은 꽃샘추위로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과 봄을 앞두고 간절기 의류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테마관을 준비했다”라며 “패션위크는 자주 찾는 상품과 이달의 인기 스타일 아이템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쿠팡만의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4,000
    • -2.41%
    • 이더리움
    • 4,12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1.1%
    • 리플
    • 722
    • +2.7%
    • 솔라나
    • 184,100
    • +6.66%
    • 에이다
    • 627
    • +2.45%
    • 이오스
    • 1,095
    • +4.39%
    • 트론
    • 174
    • +2.96%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700
    • -1.71%
    • 체인링크
    • 18,760
    • +2.79%
    • 샌드박스
    • 594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