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축구] 대한민국 vs 호주, 0-0 전반 종료…오세훈 ‘아쉬운 찬스’ 쉽지 않은 경기

입력 2020-01-22 23:09 수정 2020-01-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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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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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호주와의 경기에 0-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U-23 축구대표팀이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치른 가운데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서로의 골문을 노리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유효슛에서 앞서가며 경기를 이끌었다. 오세훈이 전반 24분 터닝슛으로 최고의 찬스를 얻었지만 아쉽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호주는 경기 후반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반 43분 얻은 코너킥을 우리의 골문을 노리며 위협적인 볼을 던졌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김대원이 45분 역습으로 회심의 오른발 슛을 쐈지만 안타깝게도 비켜나 뒷골망을 흔들었다. 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양 팀 모두 선제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과 호주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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