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네오밸류’와 채용 연계형 실무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0-01-15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부동산 개발(디벨로퍼) 기업 ‘네오밸류’와 함께 인력 채용을 전제로 한 ‘커넥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커넥츠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서 실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학생, 취준생 등이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 직무 교육 서비스다. 기업의 프로젝트를 분야별 현업 전문가와 한 팀이 되어 기획할 수 있는 실무형 직무 교육 모델이자 기업의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커넥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네오밸류는 라이프스타일센터 통합운영관리, 직영콘텐츠(밀도ㆍ크리타 등)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다. 부동산 개발사업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Alleyway) 광교’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네오밸류와 함께 ‘앨리웨이 로컬 커뮤니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젠트리피케이션 이슈를 고려한 익선동 부지 개발 계획 수립’, ‘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시장 콘텐츠 개발’ 등 세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재를 각각 모집한다.

전 참가자에게 △기업 및 사업지 탐방 △디벨로퍼 직무 소개 △실무 담당자 피드백 △수료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네오밸류 도시문화 체험 해외답사 동행(유럽 혹은 미주권)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 직무 적합성이 검토된 참가자에게는 채용의 기회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밸류와 함께하는 ‘커넥츠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취준생 등은 오는 2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 후 2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 개발업과 공간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거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해 보고 싶은 대학생, 취준생,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는 직업과 직장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취준생, 직장인, 기업 등을 위해 ‘커넥츠 프로젝트’, ‘커넥츠 소사이어티’ 등의 직무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1,000
    • -1.8%
    • 이더리움
    • 4,49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22%
    • 리플
    • 744
    • -2.11%
    • 솔라나
    • 196,100
    • -4.85%
    • 에이다
    • 657
    • -2.95%
    • 이오스
    • 1,194
    • +1.96%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0.05%
    • 체인링크
    • 20,430
    • -3.86%
    • 샌드박스
    • 648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