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인니 캐피탈사 950억원에 인수…아세안 진출 '교두보'

입력 2019-11-21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카드가 동남아시아 진출에 가속 페달을 밟았다. KB국민카드는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KB금융그룹 신 남방 진출을 가속할 전망이다.

20일 KB국민카드는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5위 규모 캐피탈 사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 지분 80%를 949억8300만 원에 인수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투자 예정일은 내년 1분기 중이며 투자 이유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신규사업 수익 발굴”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투자는 지난해 4월 캄보디아 합작법인 KB대한특수은행 설립과 라오스 KB코라오리싱 설립 이후 세 번째 동남아 지역 진출이다. KB금융그룹은 최근 신 남방 진출 정책을 통해 은행과 캐피탈, 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에 진출해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음 주 정식 보도자료를 내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알릴 것”이라며 “곧 투자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KB국민카드 이사회는 캄보디아 KB대한특수은행에 1110억 원 규모의 추가 신규투자도 결정했다. 투자 이유는 “현지 자본금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한 자본금 증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90,000
    • -0.31%
    • 이더리움
    • 3,14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48%
    • 리플
    • 2,018
    • -2.46%
    • 솔라나
    • 125,600
    • -1.26%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73%
    • 체인링크
    • 14,110
    • -1.81%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