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오종혁, 알약 하나에 졸도 “식도 궤양에 수포까지”

입력 2019-11-19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클릭비 오종혁이 알약 하나에 졸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클릭비 오종혁은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겪었던 병원 신세를 처음으로 전했다.

클릭비 오종혁은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시기에 피부 트러블로 피부과 약을 처방받았고 종이컵 반 잔 가량의 물과 함께 한 알을 삼킨 채 잠들었다고 회상했다. 다음날부터 가슴이 체한 것처럼 답답했지만 10일 가량 바쁜 스케쥴에 신경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콘서트를 마친 후 집에서 수없이 구토를 한 끝에 탈진, 졸도했다고 전했다. 알고보니 당시 삼킨 알약이 식도에 붙어 구멍을 내 식도궤양을 부른 것. 한달 반 가량 입원신세를 졌던 그는 강한 약 치료를 받은 나머지 간수치가 20에서 800까지 올라 몸에 수포까지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76,000
    • -3.31%
    • 이더리움
    • 4,540,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6.4%
    • 리플
    • 718
    • -4.52%
    • 솔라나
    • 192,800
    • -6.99%
    • 에이다
    • 643
    • -5.86%
    • 이오스
    • 1,117
    • -5.42%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5.77%
    • 체인링크
    • 19,870
    • -3.59%
    • 샌드박스
    • 624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