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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사모펀드' 운용사 투자 익성 압수수색

입력 2019-09-20 12:01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0일 오전 충북 음성에 있는 익성 본사와 이모 회장, 이모 부사장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익성의 자회사인 2차 전지 음극재 기업 아이에프엠(IFM)의 김모 전 대표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김 대표는 익성에서 2차 전지 관련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자동차 흡음재 제조기업 익성은 조 장관 5촌 조카 조모 씨가 운영에 깊슉이 관여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1호 투자기업이다.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PE는 첫 사모펀드로 '레드코어밸류업1호'를 만들어 40억 원을 투자받았다. 이후 익성 3대 주주에 올라 상장을 추진했다. 다만 상장이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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