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품절녀 대열 합류…남편은 누구?

입력 2019-09-17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출처=영화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제니퍼 로렌스와 연인 쿡 마로니가 이날 미국 뉴욕 주 맨해튼 시에 위치한 혼인 신고 담당 사무국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올해 5월 약혼식을 올린 사이로, 제니퍼 로렌스의 손에는 혼인 신고서로 보이는 서류가 들려 있어 이들이 혼인 신고를 위해 담당 사무국을 찾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지난해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제니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쿡 마로니는 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다"면서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포커 하우스' '윈터스 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비버' '아메리칸 허슬' '세레나' '디올 앤 아이' '뷰티풀 플래닛' '마더!' '라이크 크레이지'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로 우뚝 섰다.

제니퍼 로렌스의 약혼자 쿡 마로니는 뉴욕 고급 아트갤러리 디렉터로 제니퍼보다 5살 연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29,000
    • -1.09%
    • 이더리움
    • 4,538,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4.01%
    • 리플
    • 731
    • -1.88%
    • 솔라나
    • 194,600
    • -4.19%
    • 에이다
    • 651
    • -2.69%
    • 이오스
    • 1,144
    • -1.04%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3.54%
    • 체인링크
    • 19,880
    • -1.68%
    • 샌드박스
    • 631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