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3년 연속 최다 수상

입력 2019-07-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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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종의 LG 생활가전 녹색상품에 선정돼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전자 제품 7종. 왼쪽부터 트롬 스타일러,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전자 제품 7종. 왼쪽부터 트롬 스타일러, 트롬 드럼세탁기, 디오스 식기세척기, 코드제로 A9,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7종의 LG 생활가전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3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 생활가전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퓨리케어 정수기 △트롬 드럼세탁기 등이다.

LG 생활가전이 대거 선정된 것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자사 제품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해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ㆍ고효율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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