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도시재생 29초 영화제’ 시상식 개최

입력 2019-07-17 10:50 수정 2019-07-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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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최한 '도시재생 29초 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출처=LH)
▲지난 16일 개최한 '도시재생 29초 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출처=LH)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도시재생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화제는 지난 달 3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내가 사는 우리 동네 이야기’라는 주제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 결과 약 29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체 대상은 김세현 감독의 ‘그래. 도시재생 뉴딜로 잘 살아보자!’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젊은 남녀가 쇠퇴한 도시에 대한 시각 차이를 극복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다시 잘 살아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도시재생을 통해 외출이 즐거워진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김성신 감독의 ‘매일이 외출하기 좋은 날’이, 청소년부 최우수상에는 박시현 감독의 ‘다시, 재생하기’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와 도시재생 뉴딜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향후 도시재생 뉴딜 사업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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