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3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입력 2019-07-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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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은 LG전자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은 LG전자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10일에 열린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8개 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에너지를 많이 절약한 기업 또는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에서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디오스 냉장고는 LG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도입해 냉기 공급량을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휘센 벽걸이 에어컨와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는 각각 에너지효율상과 이산화탄소(CO2) 저감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디오스 식기세척기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상냉장ㆍ하냉장 냉장고 △트롬 통돌이세탁기와 트롬 드럼세탁기 등 총 5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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