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42.65p, 하락세 (▼2.66p, -0.13%) 지속

입력 2019-05-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66포인트(-0.13%) 하락한 2042.65포인트를 나타내며, 20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680억 원을, 기관은 27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2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40%) 운수장비(+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서비스업(-0.67%) 비금속광물(-0.61%)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기계(+0.36%) 의약품(+0.03%) 화학(+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60%) 종이·목재(-0.55%) 운수창고(-0.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2% 내린 4만265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3.06% 오른 13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2.34%), POSCO(+1.31%)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전력(-1.76%), NAVER(-1.76%), SK하이닉스(-1.48%)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태영건설우(+23.96%), 금강공업우(+16.92%), 태영건설(+14.40%)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다우기술(-17.42%), YG PLUS(-16.67%), 하나니켈2호(-11.2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0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2원(-0.1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5,000
    • -2.01%
    • 이더리움
    • 5,31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4.34%
    • 리플
    • 728
    • -1.75%
    • 솔라나
    • 234,100
    • -1.01%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30
    • -3.4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1.52%
    • 체인링크
    • 25,690
    • -1.27%
    • 샌드박스
    • 62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