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1부문 1현장 1봉사팀’ 캠페인

입력 2019-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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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8개 봉사팀으로 시작했다. 현재 200여 개의 봉사팀이 생겼고, 이 가운데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이 같은 분위기를 독려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 일지를 올려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댓글로 서로를 칭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매칭그랜트는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이다. 서울, 부산의 저소득 가정과 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 주거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금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및 부산 남구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시설 개선과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

또한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겨울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서울과 부산에서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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