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美 10대가 뽑은 베스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대체 무엇이 다르길래

입력 2019-05-22 14:32 수정 2019-05-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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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선풍적 인기 끌어

스냅챗, 인기 있는 이유는?

(사진=스냅챗 홈페이지 캡처)
(사진=스냅챗 홈페이지 캡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우 소유진이 '스냅챗'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사진 및 영상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이다.

지난 2011년 스탠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 레지 브라운이 뭉쳐 만들어낸 '스냅챗'은 미국 10대가 뽑은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뽑히기도 했다. 스냅챗의 이 같은 인기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가진 차별성 때문. 스냅챗은 받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시간을 1초에서 10초까지 설정할 수 있는 데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받은 사람의 단말기와 스냅챗 서버 모두 해당 메시지가 영구 삭제된다. 때문에 자신들만의 비밀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1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스냅챗을 이용해 다른 이의 사진을 캡처하면 해당 사진 주인에게 "OO이 당신의 사진을 캡처했다"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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