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10선 회복…외인ㆍ기관 ‘사자’

입력 2019-05-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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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21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16포인트(0.42%) 오른 2212.7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4억 원, 195억 원을 순매수했고, 반면 개인은 100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08%), 기계(1.89%), 통신업(1.79%), 운수창고(1.36%), 운수장비(0.92%), 의료정밀(0.85%), 증권(0.81%), 전기전자(0.47%)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전기가스업(-1.82%), 철강금속(-0.61%), 음식료업(-0.44%), 유통업(-0.0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2.15%), 현대모비스(1.94%)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2.36%), LG화학(-0.55%), 삼성바이오로직스(-0.88%), POSCO(-0.39%), LG생활건강(-2.0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우와 현대차는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5.64포인트(0.75%) 오른 760.3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7억 원, 168억 원 순매도를, 외국인이 673억 원 순매수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강달러 구도가 잦아든 부분들이 한국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 것 같다”며 “외인들이 저가 매수를 긍정적으로 고려한 점이 시장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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