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ㆍ승리ㆍ최종훈, KBS 출연정지 당했다

입력 2019-04-09 1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매매 알선, 경찰 유착,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등의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KBS 출연 정지를 받았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은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출연정지 처분은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시적'으로 유지되지만 해제할 명백한 사유가 발생하기 전까지 방송 출연이 불가능하다.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따라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등에 대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규제, 방송출연정지 등을 결정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56,000
    • -2.33%
    • 이더리움
    • 4,498,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5.69%
    • 리플
    • 726
    • -2.29%
    • 솔라나
    • 193,900
    • -4.53%
    • 에이다
    • 649
    • -3.13%
    • 이오스
    • 1,130
    • -2.25%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4.13%
    • 체인링크
    • 19,760
    • -2.23%
    • 샌드박스
    • 622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