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세 얼간이X헨리 찾은 홍콩 호텔 어디?…미로정원에 해안가 산책코스까지

입력 2019-03-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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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세 얼간이가 찾은 홍콩 호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합류한 네 얼간이가 홍콩 투어를 이어갔다.

이날 성훈과 기안84는 홍콩 숙소 주변 해안로를 따라 아침 산책을 나갔다. 또한 미로정원에서 내기를 해 진 사람이 이시언에게 물을 뿌려 깨우는 벌칙을 수행하기로 하고 술래잡기 내기를 했다.

결과는 기안84의 패배. 기안 84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호텔로 향했으나, 미리 합류한 헨리가 이시언을 깨우는 바람에 아침 기상 내기를 수행하지 못했다.

이후 네 사람은 홍콩 디즈니랜드로 향했고,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여러 놀이기구를 탑승한 것은 물론 4D 영화관과 퍼레이드 행렬 감상까지 나섰다.

기안84는 퍼레이드 행렬에 신난 척하며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방송 뒤 시청자들은 이들이 찾은 호텔에 관심을 나타냈다.

세 얼간이가 묵은 숙소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로 란타우섬에 위치해있다. 각 호실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1박에 20만 원대로 호텔 수영장 또한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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