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롯데ㆍ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 상반기 공채 속보

입력 2019-03-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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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3월 공채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삼성과 롯데를 시작으로 주요 대기업이 공채를 시작했다. 이에 잡코리아가 12일 주요 그룹사의 공채 정보를 소개한다.

삼성이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삼성은 지난 11일부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주요 계열사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는 11일부터 채용을 진행했고, 금융 계열사 등 기타 계열사 등 역시 1~2일 간격으로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11일 채용을 진행한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는 오는 19일 17시까지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포스코그룹도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4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부문은 계열사 별로 다르다. 공통 자격요건은 기졸업 또는 19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겨 평균 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학점 기준 누계 평점 4.5점 만점 3.0이상) 등이다. 채용 심사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검사-PAT(4월 21일 예정), 1차면접-직무역량평가, 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순으로 진행되며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3월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시간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다.

한국조폐공사는 2019년 신입직원(채용형인턴)을 채용 중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일반전형(행정사무, 기계전자기술 등), 전문전형(전임연구-화공, 디자인 등), 고졸전형(기계전자기술, 화공기술)에서 총 50명의 신입사원(채용형인턴)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채용형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기간 종료 후 교육훈련 및 근무평가 등을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지원자격은 한국조폐공사 인사관리 규정 제10조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임용(2019. 5. 22 예정) 즉시 전일 근무가 가능한 자다. 입사지원은 3월 12일 낮 12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한국조폐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롯데그룹은 14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식품 부문, 관광 부문, 서비스 부문 등 7개 구분 총 40개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공통 응시 자격은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9년 7월 입사 가능자(재학생일 경우, 2019년 8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2019년 6월 전역예정자 포함),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 L-TAB 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 입문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14일간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잡코리아는 동문기반 취업고민 서비스 △선배에게 질문하기, 취업전문가와 함께 하는 취업방송 △잡코리아TV 등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잡코리아앱과 잡코리아 PC웹사이트 내 ‘신입공채’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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