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삼성전자와 프로모션..."태블릿PCㆍ하만 오디오 등 온라인 최저가"

(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쇼핑ㆍ티켓 통합 할인 행사를 연다.

인터파크는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삼성전자와 함께 ‘극적인 만남’ 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극적인 만남’은 쇼핑부터 티켓, 도서,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터파크의 특색을 활용한 통합 할인 행사로, 디지털 상품 카테고리와 티켓 상품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기기와 하만 오디오 제품, 인터파크 티켓의 인기 공연ㆍ페스티벌 상품을 한데 모아 온라인 단독 최저가로 선보인다.

특히 인터파크는 통합 할인 행사의 특성을 활용해 디지털 상품 구매자와 티켓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테고리 크로스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 하만 오디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인터파크 티켓의 인기 상품인 뮤지컬 ‘그날들’, ‘마크마텔 내한공연’의 초대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 티켓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총 36명을 선정, 삼성전자의 태블릿PC와 하만카돈 스피커, JBL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화이트데이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로 총 30명을 선정해 서울대 초콜릿으로 널리 알려진 쇼코아틀리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세트를 증정한다.

박진영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자는 “인터파크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이번 통합 프로모션은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쇼핑을 통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업, 브랜드들과 협업을 지속해서 기획,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