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가성비 甲 와인” 홈플러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재론칭

입력 2019-03-04 09:22 수정 2019-03-0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특별가 2만4900원에 판매

(홈플러스)
(홈플러스)

‘고스트파인(Ghost Pines) 피노누아’가 2년 만에 다시 한국에 상륙했다.

홈플러스는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 한정 물량을 선보인 이후 국내 와인 마니아들의 추가 수입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미국 내 프리미엄 피노누아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소노마와 몬터레이 카운티 지역의 와인으로, 최상의 품질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피노누아는 가벼운 보디감을 갖는데,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무게감이 있고 진한 컬러와 농축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며 체리 파이나 석류, 잘 익은 자두의 풍미와 신선한 커피향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특히 이번 선보이는 2016년 빈티지는 지난해 미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전 세계 TOP 100대 와인’에 이름을 올리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최고의 가성비 와인’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100대 와인 평균 가격이 50달러대인 데 반해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그 반값 수준인 20달러대여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홈플러스는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3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특별가인 2만4900원(정상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뛰어난 가성비로 고객들의 수입 요청이 쇄도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74,000
    • +1.72%
    • 이더리움
    • 4,302,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8.56%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239,600
    • +6.25%
    • 에이다
    • 671
    • +4.68%
    • 이오스
    • 1,138
    • +2.52%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5.18%
    • 체인링크
    • 22,320
    • +0.59%
    • 샌드박스
    • 622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