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업체, 배당수익률 전망은?

입력 2018-12-03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전자 업체들이 대체로 배당금을 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 키움증권은 전기전자 업종 10개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57% 증가한 6조4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기전자 업종의 배당 여력이 커졌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을 감안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배당을 늘리려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업체별로 보면,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서울반도체, LS산전이 주당배당금을 상향할 가능성이 높고, 삼성SDI, LS는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할 전망”이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규모 RSP 비용 부담으로 인해 3년째 무배당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LG 그룹 IT 계열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우선시하지만, 올해는 소폭이라도 상향 검토가 있을 전망이다. 삼성 그룹 계열사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이어가겠지만, 삼성SDI만큼은 중대형전지의 생산능력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LS 그룹 계열사가 올해도 일관되고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배당수익률은 LS산전(2.5%), LS(2.4%), 서울반도체(0.9%), 삼성전기(0.8%), LG전자(0.8%), 삼성SDI(0.5%), LG이노텍(0.3%) 등의 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78,000
    • -0.11%
    • 이더리움
    • 3,25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37%
    • 리플
    • 2,103
    • -0.38%
    • 솔라나
    • 128,600
    • -0.62%
    • 에이다
    • 379
    • -0.79%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12%
    • 체인링크
    • 14,470
    • -0.41%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