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8 범농협 경영혁신대회' 개최…R&D기능 통합 등 추진

입력 2018-11-23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8범농협 경영혁신 대회'에서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파란을 일으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8범농협 경영혁신 대회'에서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파란을 일으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 범농협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혁신대회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로 범농협 경영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범농협 R&D기능 통합계획 컨설팅, 종합 경영분석 및 계열사 경영혁신 성과보고, 범농협 변화&공감 페스티벌 등 총 4세션에 걸쳐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파란을 일으켜라!'는 특강을 통해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범농협이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구체적 혁신방안과 범농협간 소통활성화 및 수평경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새롭게 진화하는 농협이 될 것을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5,000
    • +5.58%
    • 이더리움
    • 4,168,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89%
    • 리플
    • 718
    • +1.41%
    • 솔라나
    • 214,600
    • +7.14%
    • 에이다
    • 624
    • +2.97%
    • 이오스
    • 1,104
    • +2.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50
    • +4.75%
    • 체인링크
    • 19,080
    • +4.21%
    • 샌드박스
    • 603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