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양궁단, 소외계층에 연탄 4000장 전달해

입력 2018-1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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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선수(앞줄왼쪽), 구본찬 선수(앞줄오른쪽) 등 현대제철 양궁단 선수들이 16일 인천 송림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제철
▲오진혁 선수(앞줄왼쪽), 구본찬 선수(앞줄오른쪽) 등 현대제철 양궁단 선수들이 16일 인천 송림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제철

현대제철 양궁단이 15일 사업장 인근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연탄’을 배달했다.

장영술 감독을 비롯해 한승훈 코치, 오진혁 선수,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양궁단 12명은 이날 인천 송림동 소외계층 14세대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궁단의 연탄 배달 봉사는 인천 동구청과 함께 2009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영술 현대제철 양궁단 감독은 “선수들의경기력만큼 인성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양궁단은 장영술 감독, 한승훈 코치를 비롯해 선수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명문 양궁단이다. 2012년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 2016년리우올림픽 2관왕구본찬 선수, 2018년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금메달리스트 김종호 선수 등 수많은 스타 선수들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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