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4차 산업혁명 한-독 전문가 워크숍’ 개최

입력 2018-10-24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독일 라이프치히 프라운호퍼연구소(IMW)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한-독 전문가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23일 독일 라이프치히 프라운호퍼연구소(IMW)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한-독 전문가 워크숍’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가 지난 23일 독일 라이프치히 프라운호퍼IMW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한-독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기부와 프라운호퍼연구소는 2016년 5월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프라운호퍼연구소와 협력해 기술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기부 김성섭 국장과 프라운호퍼IMW연구소 부아유 연구총괄부장 등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한국과 독일의 정부 정책 등 우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 아주대 장병윤 교수, 한양대 이상명 교수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선도하는 신신사와 유진로봇, 제우스 관계자도 참석해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신신사 최상기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일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경험 등을 벤치마킹해 국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기부 김성섭 국장은 “독일은 2011년부터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제조업,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결합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왔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46,000
    • -3.19%
    • 이더리움
    • 4,543,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4.99%
    • 리플
    • 722
    • -3.99%
    • 솔라나
    • 193,800
    • -6.51%
    • 에이다
    • 647
    • -4.71%
    • 이오스
    • 1,120
    • -4.92%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4.29%
    • 체인링크
    • 19,970
    • -2.87%
    • 샌드박스
    • 629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