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베트남 법인, 기업공개(IPO) 우수준비기업 선정

입력 2018-09-17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캠시스는 베트남 법인 ‘캠시스 비나(CammSys VINA)’가 해외 진출 우수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유치단이 12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진출 우량 현지법인의 한국 증시 상장유치를 위해 10일(현지시간)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상장 로드쇼 기간 중에 이루어진 것이다. 상장유치단을 포함해 주요 투자은행(IB), 법무법인 등이 함께 캠시스 비나를 방문했다.

캠시스 관계자와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 김재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장을 비롯한 상장유치단은 캠시스 비나의 생산라인을 투어하고, 현지법인 상장 준비 현황 및 거래소의 업무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캠시스 비나는 2020년 IPO를 목표로, 올해 2월 베트남 정부의 하이테크 인증을 취득하고,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또한, 현지 R&D센터 구축을 통해 자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고 있고, 이를 인정받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투자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3,000
    • -0.88%
    • 이더리움
    • 4,093,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2.91%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224,700
    • +1.31%
    • 에이다
    • 634
    • +0.79%
    • 이오스
    • 1,112
    • +0.72%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0.69%
    • 체인링크
    • 21,630
    • +12.66%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