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 청년 창업 위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 개최

입력 2018-07-2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22일 광주에서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2일 광주에서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요리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2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지역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제 2회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쿠킹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 날 대회에는 지역 저소득 청년 15개 팀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삼성전자 냉장고와 직화오븐을 이용해 야시장 음식에 적합한 ‘빠르고 간편한 요리’를 컨셉으로 요리경연을 펼쳤다.

1위부터 3위의 수상팀에게는 총 상금 1200만 원(1위 2개 팀 상금 각 300만 원, 2위 2개 팀 상금 각 200만 원, 3위 2개 팀 상금 각 1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이들에게는 청년미래전략센터가 주관하는 창업·조리교육, 광주 야시장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원과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했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이 기부한 후원금 6000만 원으로 운영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9,000
    • +5.59%
    • 이더리움
    • 4,169,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81%
    • 리플
    • 718
    • +1.84%
    • 솔라나
    • 214,500
    • +7.14%
    • 에이다
    • 624
    • +3.31%
    • 이오스
    • 1,104
    • +2.89%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4.67%
    • 체인링크
    • 19,110
    • +5.06%
    • 샌드박스
    • 605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