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반기 본격적인 성장세 기대-NH투자증권

입력 2018-06-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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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신규 게임 성공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올해 국내 최대 기대작인 B&S레볼루션의 출시가 다가왔고 하반기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가 대기 중이다”라며 “신규 게임 성공 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77억, 1009억 원으로 예상된다.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가 4~5월 북미/유럽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한 영향이 크다. 또한 4월 영화 어벤저스 개봉에 따라 ‘마블 퓨쳐 파이트’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매출이 상승했다.

안 연구원은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신규 게임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10~15종의 신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에서 국내 업체들의 게임이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출품된다면 중국 판호 발급과 관련된 이슈도 다시 부각될 것”이라며 “내년엔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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