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ㆍ심은경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 실시간 화제… 내용은?

입력 2018-05-09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안재홍, 지창욱, 심은경, 감독 박광현(이투데이DB)
▲(사진 왼쪽부터)안재홍, 지창욱, 심은경, 감독 박광현(이투데이DB)

영화 '조작된 도시'가 9일 낮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송되며 화제로 떠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로 총 관객수 251만2930명을 기록했다. '웰컴 투 동막골', '묻지마 패밀리'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조작된 도시'는 현실은 평범한 백수, 그러나 게임 속에선 완벽한 리더인 ‘권유’(지창욱)가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습득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권유는 전화기를 가져다 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고 찾아가지만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더군다나 모든 증거는 권유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고,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분)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다른 게임 멤버들 또한 권유를 도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5,000
    • -1.84%
    • 이더리움
    • 4,627,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3.74%
    • 리플
    • 728
    • -3.06%
    • 솔라나
    • 195,200
    • -5.61%
    • 에이다
    • 654
    • -3.82%
    • 이오스
    • 1,128
    • -3.8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3.96%
    • 체인링크
    • 19,790
    • -4.16%
    • 샌드박스
    • 638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