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스를 비롯해 비츠로테크, 비츠로시스 등 항공우주 관련주가 한국 첫 우주인이 과학실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우주실험 장비들이 5일 우주로 발사된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에이엠에스는 4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45원(10.11%) 오른 49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엠에스는 첨단산업 및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록키스코리아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상승 랠리를 기록중인 것.
록키스코리아테크놀로지는 수출 유망중소기업지정 KO-1(저속 통제기) ATE 국방부 승인 획득 및 항공우주기술개발사업주관기관선정(산업자원부) AMCHAM 우주항공, 방위산업 및 정보통신위원회 가입, KMH(다목적헬기)사업 탐재전자 4개부품 개발제안서제출한 우주항공 부분에서는 최고의 중소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에이엠에스가 지분 48.9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항공우주관련주인 비츠로테크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비츠로시스는 14.68% 급등중이다. 또한 퍼스텍(11.84%)과 한양이엔지(9.94%)도 크게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