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70.1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43p, -0.10%)

입력 2017-09-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오늘도 하락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43포인트(-0.10%) 하락한 2370.14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69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7억 원을, 기관은 62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9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44%) 의약품(+0.3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25%) 운수창고(-0.1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종이·목재(+0.27%) 전기·전자(+0.26%) 기계(+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12%) 음식료품(-0.07%) 화학(-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0% 오른 261만5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아모레퍼시픽이 2.67% 오른 24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2.06%), 삼성전자(+1.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SDI(-3.34%), LG화학(-1.72%), POSCO(-1.4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현대건설우(+15.05%), KEC(+5.90%), 경동인베스트(+4.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와이파워(-5.05%), 신한(-4.32%), 페이퍼코리아(-3.8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54개, 하락 종목은 310개이며 나머지 12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4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8%), 중국 위안화는 172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7,000
    • +0.61%
    • 이더리움
    • 5,31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1%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3,900
    • +0.82%
    • 에이다
    • 629
    • +0.64%
    • 이오스
    • 1,129
    • -0.35%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52%
    • 체인링크
    • 25,930
    • +3.22%
    • 샌드박스
    • 60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