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키코 사태 새로운 사실 나오면 재심사 할 것"

입력 2017-09-18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흥식 금감원장은 18일 "키코 사태는 금감원의 수차례 검사에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 나오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재심사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금융당국은 (키코 사태를) 기업이 환투기 욕심나서 벌어진 손실사건으로 규정해 몰아세웠다"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검찰이 재조사할지는 판단할 것"이라며 "사건 당시 금감원이 전면 조사를 했는데 다시 또 새로운 사실 드러나면 이에 기반해서 다시 조사할지는 금감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50,000
    • -3.45%
    • 이더리움
    • 4,540,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6.54%
    • 리플
    • 718
    • -4.52%
    • 솔라나
    • 192,800
    • -6.68%
    • 에이다
    • 643
    • -5.86%
    • 이오스
    • 1,117
    • -5.66%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6.08%
    • 체인링크
    • 19,960
    • -3.01%
    • 샌드박스
    • 623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