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유건, 김호창 과거 알고 '경악' 급기야 '이것'까지?…박은혜 도발에 박태인 '속 터지네'

입력 2017-08-25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유건 역시 박태인·김호창 남매의 실체를 알아간다.

25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5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세나(박태인 분)에게 "네가 재희(최자혜 분) 자리를 빼앗은 것처럼 나도 그 자리를 빼앗고 싶어진다"며 도발한다. 세나는 이성을 잃는다.

세나는 재욱(이재우 분)에게 "신제품 개발 핑계로 선호(유건 분)와 데이트하러 다니는 달님을 단속하라"고 충고하기까지 한다.

선호는 4년 전 달님의 변호를 맡았던 정훈에게 달님의 자백을 유도해 누명을 뒤집어쓰게 만든 사람이 바로 세강(김호창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선호는 회사 라운지에서 세강이 정훈에게 "사람 숨은 쉬게 해줘야 살 것 아니냐"며 멱살 잡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선호는 가족들에게 "(세나와의) 상견례를 미루고 싶다"고 선언한다.

한편 달님은 교도소에서 한솥밥을 먹다 출소 뒤 자신의 돈을 훔쳐 달아난 사람과 마주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0,000
    • -0.41%
    • 이더리움
    • 5,30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1.54%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2,500
    • -0.04%
    • 에이다
    • 629
    • +0.8%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23%
    • 체인링크
    • 25,930
    • +4.05%
    • 샌드박스
    • 606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