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강동호, 3일 부친상…슬픔 속에서 제주도 빈소 지켜

입력 2017-07-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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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사진제공=Mnet)
▲강동호(사진제공=Mnet)

‘뉴이스트’의 멤버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강동호(예명 백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호의 아버지께서 어제(3일) 갑작스럽게 사고사로 별세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는 전날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바로 제주도로 향했으며 현재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들과 회사 식구들 역시 빈소를 찾아 동호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제주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한편 강동호는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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