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96.37p, 상승(▲26.25p, +1.16%)마감. 기관 +3318억, 외국인 +1022억, 개인 -4443억

입력 2017-05-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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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5포인트(+1.16%) 상승한 2296.3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318억 원을, 외국인은 10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44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업(+1.7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1.69%) 의약품(+1.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05%) 의료정밀(-2.0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화학(+0.96%) 전기·전자(+0.92%) 전기가스업(+0.9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64%) 종이·목재(-0.5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IT(+2.23%), 태양광(+2.08%), PCB생산(+2.02%), 여행·관광(+1.8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2.28%), 제지(-1.61%), 풍력에너지(-0.65%), 패션(-0.38%), 원자력발전(-0.2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22% 내린 227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5.10% 오른 86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4.79%), 신한지주(+3.04%)가 상승한 반면 SK텔레콤(-1.26%), 삼성전자우(-0.86%), 한국전력(-0.23%)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성안(+24.83%), 혜인(+20.79%), 한국특수형강(+16.4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디아이(-16.37%), 신풍제지(-12.59%), 이스타코(-10.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520개, 하락 종목은 277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0.7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8원(-0.89%), 중국 위안화는 163원(-0.7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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