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윤정수 "김숙 남자와 대화 잘 통하는 무서운 매력 있어"

입력 2016-12-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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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님과 함께2' )
(출처=JTBC '님과 함께2' )

방송인 윤정수가 가상 부부로 지내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의 매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는 방송인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쇼윈도부부 김숙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김숙의 가장 큰 매력은 남자와 대화가 무척 잘 통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서운 매력이다. 마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이런 매력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생김새와 자신의 스타일도 필요 없는 것”이라며 “찾고 싶고, 보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얘기 나누고 싶고, 상의하고 싶고, 더 무서울때는 결정까지 물어보고 싶어지는 매력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정수는 “모두들 ‘결혼해라’고 응원하지만 우리처럼 즐겁게 적당히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DJ 박명수는 “일방적으로 한 쪽이 더 사랑하면 다른 한 쪽이 밀기도 한다. 미친 듯이 사랑하는 것은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면서 “사랑이 식지는 않아야 한다. 하지만 처음 감정처럼 유지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그게 맞는 말이다. 적당히, 템포 있게 사랑해야 한다”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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