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라이카 카메라 탑재한 화웨이 ‘P9’ 단독 출시… 59만9500원

입력 2016-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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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P9과 P9 플러스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의 협의를 통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초저가 프리미엄 단말기라는 성격에 맞춰 P9의 출고가를 책정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500원, P9 플러스의 출고가는 69만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플러스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ㆍ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은 P9과 P9 플러스의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2만1000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000원 △70만 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 원 △120만 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P9과 P9 플러스는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카의 감성을 담은 렌즈를 탑재했으며 컬러, 흑백 듀얼 카메라 2개의 렌즈로 아웃포커싱이나 입체감 있고 디테일한 표현을 구현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풀메탈 바디에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디자인을 자랑한다. P9의 출시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미스틱 실버, 로즈골드 3종이며 P9 플러스는 쿼츠 그레이와 헤이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P9은 ×고화소 라이카 듀얼 카메라(후면 12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 △5.2인치ㆍ5.5인치 고선명 Full-HD 화면 △고용량 배터리 등 여타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에 실용성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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