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로 고객 알권리 강화

입력 2016-10-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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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별도 경영·상품 공시페이지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협회의 공시자료는 협회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됐었다. 이에따라 접속 속도가 느려 공시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협회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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