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85.01p, 하락세 (▼1.75p, -0.25%) 지속

입력 2016-09-2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75포인트(-0.25%) 하락한 685.01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225억 원을, 기관은 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0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6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교육서비스(+3.11%) 운송(+1.3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농림업(-1.14%) 건설(-1.02%)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사업서비스(+0.07%) 기타서비스(+0.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0.99%) 통신방송서비스(-0.86%) IT H/W(-0.5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2.22% 오른 1만610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1.97%), 에스에프에이(+1.8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케어젠(-2.32%), GS홈쇼핑(-2.18%), 코오롱생명과학(-1.93%)은 하락중이다.

그외 청보산업(+22.48%), 승일(+15.56%), 아이앤씨(+12.7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파인디앤씨(-29.95%), 파인테크닉스(-29.83%), 서화정보통신(-18.0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으며, 와이비엠넷(+29.97%), 서암기계공업(+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4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0개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4원(-0.47%), 일본 엔화는 1096원(-0.66%), 중국 위안화는 165원(-0.4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76,000
    • +5.34%
    • 이더리움
    • 5,019,000
    • +17.35%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7.2%
    • 리플
    • 736
    • +3.52%
    • 솔라나
    • 248,400
    • +1.51%
    • 에이다
    • 684
    • +6.05%
    • 이오스
    • 1,180
    • +7.37%
    • 트론
    • 168
    • +0%
    • 스텔라루멘
    • 15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6.13%
    • 체인링크
    • 23,160
    • +0%
    • 샌드박스
    • 634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