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고려대 총학, 카톡방 성희롱 학생 일부 신상공개 결정…“더 큰 처벌 줘야”

입력 2016-09-02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동료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를 나눈 학생들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1일 고려대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최근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이들의 이름을 제외한 성(姓)과 입학 연도, 단과대학을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성희롱 학생들을 제명하기로 의결한 총학생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아리연합회 회장단에는 이들의 이름, 나이 등 구체적인 신상을 모두 공개했다. 총학생회에서 제명되면 이들은 앞으로 학생회가 주최하는 선거 등에 참여할 수 없다. 고려대는 조만간 이들에 대한 징계와 예방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티즌은 “총학생회가 감싸주지 않고 정의롭게 대처하는 듯”, “고려대는 입시전형에 성교육 추가해야 할 듯”, “신상 공개는 당연하고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없는 세상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7,000
    • +1.7%
    • 이더리움
    • 2,48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63%
    • 리플
    • 1,678
    • -0.47%
    • 솔라나
    • 98,700
    • +1.28%
    • 에이다
    • 250
    • +1.63%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8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230
    • +0.06%
    • 체인링크
    • 11,720
    • +0.43%
    • 샌드박스
    • 78.5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